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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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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자
댓글 1건 조회 1,805회 작성일 03-06-2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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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강현 마을에서 6월 문우회가 이루어져 자연환경과 우정의 교류, 그리고 만남의 장이
효과적으로 거양되었다. 특히 최재도. 채재순 두 분 회원님의 배려와 정성으로 기쁨은 배가
되었다, 강현마을의 싱그러운 신록,순후한 인심 잊을수 없는 고마움이다.
그리고 최재도 회원의 향토문화연구,역사적인 깊은 연구는 유익한 공부가 되었다.
그러나 앞으로 설악문우회 회원 배가 운동에 더욱 힘써야함을 깊이 느끼었다.

& 최재도,채재순 두 분 회원님, 장소를 제공하시고 식사도 준비하여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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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

멀리서도 항상 씩씩하고, 성실한 태도로 모임에 참석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늦은 시간에 버스를 타고 노을을 바라보며 강릉으로 돌아가셨을 선생님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언제나  시를 쓰신 후 구원받았다는 느낌을 갖는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르는 저녁입니다.  [06/24-20:57]<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