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월례회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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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월례회의 내용 >
1. 모임 일시 : 2016년 9월 24일 오후 2시 ~ 3시 40분
2. 모임 장소 : 그리운 보리밥
3. 모임 참석자
- 이은자, 김춘만, 최명선, 장은선, 조인화, 이진여, 양광모,
정영애, 김향숙, 조영숙, 정명숙 *앉은 순서(11명 )
4. 시합평자
- 김종헌 시인님 : 이름만 다른 외 9편
- 장은선 시인님 : 서부다방
※ 김종헌 시인님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하셨지만 작품을 보내주셔서 오늘 참석하신 열 분의 회원님들이 10편의 시를 나누어 낭독해 주셨습 니다. 합평은 홈피에 댓글로 남기기로 했습니다~~
5. 협의 내용
- 신입회원 양광모 시인이 오늘 월례회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갈뫼의 동행이 되신 양광모 회원님 환영합니다~~
- 갈뫼 46집 작품은 9월 30일까지 (시 10편, 수필, 소설, 동화 1~ 2편) ★날짜 꼭 지키기(홈피 공지사항 참고)
- 문학 기행 다녀온 자취를 수필이나 시로 홈피에 남겨두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작품 쓰신 분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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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영숙님의 댓글
조영숙 작성일엉겁결에 저도 꽃이 되었네요. 감사감사~~ㅎㅎㅎ
김춘만님의 댓글
김춘만 작성일정명숙 시인님 글 올리시느라 수고했습니다. 가을 날 오후 코스모스 바라보며 사는 애기, 시 얘기 나눌 수 있는 회원님들 있어 편안했습니다. 새로 입회한 양 시인님! 환영합니다. 강릉에서 오신 정 시인님 반가웠고요.회에서 준비한 막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갈뫼 작품 보냈습니다.
조영숙님의 댓글
조영숙 작성일코스모스를 보리밥집에 두고 그리워했었어요.<br />그리운 것은 가까이 있는데 사람이 참 미련하지요.<br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김향숙님의 댓글
김향숙 작성일장은선시인의 합평시 <서부다방>을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br />지금도 속초 중앙시장 길목에 있다는데 그 풍경을 가서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br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권총을 축 늘어뜨리고 서쪽으로 흐르는 강물소리를 따라가고 있다-<br />서부다방의 서부영화가 연상되는 것 외의 다른 의미도 있다는 것을 한참 뒤에 알았습니다. ㅎ<br /><br /><br />김종헌시인의 시 10편을 돌아가며 한 편 씩 낭송하며 <br />주제가 뚜렷하고 간결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br /><br />저물어가는 나의 저녁 - 시래기<br />지금/ 내가 가야할 길에서/ 나도/ 구간 단속 중이다 - 구간 단속 중<br />그 또한 우리 사는 모습 - 미시령<br /><br />나이 들어가는 삶의 이야기들을 잘 접목한 <br />공감되는 좋은 시들 잘 감상했습니다.<br /><br />-------------------------------------<br />하하호호. . .<br />김향숙도 참석한 것 맞죠?<br />지난 8월 문학기행 참석자에서도 제 이름이 빠졌더라구요.<br />유자차는 목이 아파서 두 잔이나 마시고<br />말도 많이 하고 웃기도 많이 했었거든요.<br />재밌어요~
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영숙꽃과 영애꽃 사이<br />향기 맑은 꽃 한 송이 분명 피어있었는데? ^^<br /><br />건강한 모습들 뵈어 감사했고요. <br />양시인님 반가웠습니다.<br />인원이 적어 걱정했는데 양시인님, 자칭 예쁜 총무님, 장시인님 <br />오셔서 아주 꽉 찼었습지요.<br />즐거웠습니다.<br /><br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명숙님의 댓글
정명숙 작성일죄송합니다!^^<br />영애꽃과 영숙꽃 사이에 있던 꽃한송이를 그만... 정정하겠습니다~
정명숙님의 댓글
정명숙 작성일와!! 댓글들 이렇게 달아주시니 글올리는 사람 신납니다~~<br />앞으로도 쭉 이렇게 관심가져주세요~~
김종헌님의 댓글
김종헌 작성일그날 양구 출장으로 참석 못해 죄송했습니다. 신입회원 양시인님 반갑습니다.<br />그리고 합평란에 좋은 말씀 주신 회원님들도 감사 드립니다.
양광모님의 댓글
양광모 작성일반갑습니다. 오늘 오전에 아이디, 비밀번호 할당받아 이제야 비로소 글을 남기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정영애님의 댓글
정영애 작성일영애꽃? 푸하하<br />영애풀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