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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예술 진흥의 노력을 다 하는 설악예술포럼이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며

보다 풍성한 지역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속초에서 예술 특히 문학장르에 대표가 되고있는 몇 분이 함께 논의를 거쳐 발기하게 된바

그 명칭을 <설악문화예술포럼>이라 정하였습니다.

그 첫 장을 2016년 9월 24일 오후 3~6시30분.

                 속초시평생교육문화센터 ( 구 여성회관) 1층 대강당에서 열었습니다.

설악신문 2016년 8월 29일자 기사로 광고했으며

행사개요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제1회 설악 문학제

#. 문학강연: 염무웅 평론가 (비극적 초월의지의 현실적 근원......이성선의 시셰계)

#. 이반 극작가 (가장 자유로운 모습이 아름답다. ...장시 <밧줄> 중심으로)

#. 장석근 목사(나뭇잎 하나가......생명, 환경운동......이성선 선생님을 그리며 )

    2부

#. 시낭송(낭독)  이은자... 이성선 동창의 장시 <하늘문을 두드리며>  '서장과종장'

                          이진녀 <빈 산이 젖고있다.>외 풀니음회원

                          최현주 <가을 편지>

                          김춘식 <별 아래 자는 시인>

#. 공연: 테너 황영승

             작곡 임수철 :   <별을보며>  <산에 시를 두고>

             이성선 시

#가수(부부): 풍금

 입회원서 혹은 문의사항은 갈뫼 회장에게 연락바랍니다.

발기인은 : 이반, 이상국, 김종헌, 김인섭,그외 몇분 더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