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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7월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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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자
댓글 0건 조회 1,948회 작성일 03-07-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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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7월의 태양이 금싸라기처럼 내리는 호숫가 카페에서 정다운 문우들과의 만남/

그리고 시를 이야기하고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설악문우회.신작을 발표하고 시론을 다루는
월예회 . 언제나 그리운 정경입니다. 윤회장님의 건강하신 모습도 편안하게 하지요.
세파는 회오리바람처럼 차가와도 우리 문우회 회원님들은 살붙이들처럼 정답습니다.
부득이한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면서 그 시간 전화로 ( 사랑합니다/) 메세지를 보냈읍니다.
8월에 다시 만납시다. 재충전하여 더욱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만듭시다. 아쉬운 7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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