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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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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자
댓글 0건 조회 2,253회 작성일 04-03-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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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만남.

3월의 창을 여는 우리 3월의 갈뫼모임은 더욱 화사하여 즐거웠다.
아남 스카이라운지에는 봄볕도 다사로웠다,겨울잠을자던 파충류들이
잠을 깨듯이 회원들의 시심도 약동하는듯이 작품 상호평가도 활발하였다,
양양 촤숙자님의 2월,초승달 신작은 좋은 테크닉이었고 이미지가 좋다는 평을 받았다.
유년 시절 아버지의 낫을 주제로 잔잔하게 풀어나간 시 였는데 추모의 정을 엿보게 하였다.

박명자님의 시낭송법은 앞으로 유익한 자료로 활용되리라 하였다.

작품을 감상 평 하는 자세는 앞으로 좀 시정 되어야하겠다. 자기 시론을 피력한 다음
조심성 있게 긍정적인 시선으로 남의 작품을 대하여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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