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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근원적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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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자
댓글 0건 조회 2,182회 작성일 04-04-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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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근원적 물음

신록이 꽃보다 곱습니다. 모든 죽어 있던 사물들이 고개들고 일어 나 활동을 시작
하군요,,,,,,,,,,그러나 지금 나는 삶의 근원적 물음 앞에 숙연히 서 있읍니다.

죽음/ 죽음의 강이 우리 앞에 가로 놓여 있는한 삶이란 하나의 가설에 불과한것.
나는 아직 살아 있는가? 복잡하고 미궁을 가진듯하던 삶도 한장 음반 처럼 박살나는 것.

생명은 짧고 우리 생은 유한하여 숨이 가쁘네요.
나머지 삶을 사랑해야할까요? 가족의 죽음을 지켜보며 생을 철학하게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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