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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문화체험나들이에 거는기대


연일 작열하는 태양은 불을 뿜듯이 대지를 달구고 있다. 열대야를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은
밤에도 물가를 찾아 나선다,
인제는 가까운 곳은 아니다. 그러나 낯선곳에서 느끼는 새로움의 발견, 그리고 최전방
접적지구로서의 긴장감, 그리고 김춘만 교감선생님께서 경영하는 학교를 참관하는데
의의가 있을것이다. 부디 체험의 확대, 모티브의 발견이라는 소득이 있기를 기대하여
마지 않는다. 승용차를 제공하여주시는 회원님은 특별히 감사드리며 부디 안전운행하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