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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 3월 모임!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습니다.

  1. 일시 : 2006년 3월 18일 오후 3시 - 7시

  2. 장소 :  
     모임 - 카페 '아리랑'
     저녁식사 - 식당 '도니네'

3. 참석회원
    윤홍렬, 박명자, 김춘만, 이은자, 이구재, 최재도, 채재순, 지영희, 권정남, 김종헌
    최월순, 서귀옥, 최숙자, 조인화, 서미숙, 장은선, 최명선, 이선자, 박대성, 신민걸,
    한춘녀        총 21명

4. 시 합평

   *  이선자 :  '어느날',  '아직도'  2편
      - 시적 언어의 형상화가 좋다.
      - 제목 붙이는 일에 고민해야 할 것 같다.
      - 좀더 삭혀서 압축하면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

   *  최명선 ;  ''(쉼표)에 대한 명상' ' 겨울나무' 2편
      - 사물에 대한 명상의 깊이가 돋보인다
      - 철학적 주제의 시적형상화에 대한 논의
      - 겨울나무에서 지나치게 많이 쓰인 한자어에 대한 논의

   * 김춘만 : ' 정월 대보름' ' 잠수부 친구' 2편
      -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추억을 늘 감동적으로 풀어냄
      - 공현진 바닷가 냄새가 나는 작품
      - 주제의 다양화에 대한 논의

  5. 주제 발표
    * 권정남 : '시의 길' 에 대하여

    * 박명자 : 06 경인일보 당선작 "심은섭'의 시에 대한 생각

    
  6. 협의 주제
    - 다음달 모임시 백일장 주제 생각해 오기
    -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