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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모임 결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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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lmoe
댓글 3건 조회 2,206회 작성일 06-08-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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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모임을 다음과 같이 가졌습니다.

1. 일시 : 2006년 8월 19일 오후 3시

2. 장소 : 엑스포 아리랑 카페
   *** 당초 예정은 문학기행이였습니다만 날씨 관계로 연기 되고 정례 모임 가졌습니다.***

3. 참석자 : 윤홍렬, 박명자, 이구재, 이은자, 김춘만, 채재순, 지영희,
                 김종헌, 최숙자, 서미숙, 최명선, 이선자, 박대성, 신민걸 (14명)

4. 주제토론 : 박명자 (탈관념 시에 대한 이해)

5. 협의사항
    1) 갈뫼 36호 편집 방향 논의
       가) 편집 체제
         발간사(회장), 갈뫼 활동 사진(칼라), 회원작품(시, 동화, 수필, 희곡 소설)
         특별기획 - 테마가 있는 작품 코너 ( 나의 살던 고향은(가제)- 속초, 고성, 양양을 주제로)
                        회원당 1편, 갈뫼 37년사, 동인시집 소개 코너, 회원 주소록,

        나)  회원 작품 제출 수
          시 - 테마 1편, 개인작품 5 - 8편(최소 5편)
          동화, 수필, 희곡, 소설 분야 각 1 - 3편

        다) 갈뫼 36호 원고 제출 방법 (디스켓이나, 사무국장 메일로 제출)
      
        라) 원고 마감일 :   10월 모임시 까지

    2) 갈뫼 거리 시화전 및 독자 초청 시낭송회
        
        가) 거리 시화전
            - 예정일시 : 2006년 10월 12-14 예정
            - 장소 : 엑스포공원 전시장
            - 회원 1인당 작품 2편 제출
            - 작품 제작 : 개인별 (불가능한 회원은 모아서 공동 제작 - 작년처럼)
               1편은 반드시 자필로 제작( 9월 모임시 정보관이나 예총 사무실에서 공동 작업)
            - 회원 1인당 10만원 보조 예정
            - 시화 제작용 작품 원고는 9월 16일 모임시  지참(시첩 제작상 필요함)

       나) 독자 초청 시낭송회
              
            - 예정일시 : 2006년 10월 14(토) 오후 5시 30분  예정
            - 장소 : 엑스포공원 아리랑 카페 예정
            - 낭송자 : 회원 1인당 독자 1명 이상 필히 낭송자 추천
                          (가급적이면 회원 작품을 낭송할 수 있도록 준비)
            - 낭송작 : 회원시, 독자 자작시,  독자 애송시
            - 시낭송용 작품 원고와 독자 프로필은 9월 16일 모임시  지참(시첩 제작상 필요함)
            - 작은 연주회 : 최명선 회원 섭외
            - 낭송용 배경음악 : 지영희 회원
            - 사회 : 박대성 회원, 여자 회원 1명(9월 모임시 선정)
            - 현수막, 시첩 제작, 앰프시설, 무대설치 : 김종헌, 서미숙
            
     3) 최명선회원 첫시집 " 기억, 그 따뜻하고 쓰린' 발간 배포(축하드립니다.)

     4) 회원식사 후 시집 출간 축하 뒤풀이 노래방에서( 박대성 회원이 쏘다)

     5) 9월 모임 : 9월 16일 (토) 오후 3시 예정- 문화원, 또는 정보관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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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님의 댓글

박대성 작성일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런데 아야진 배데미 맛 좀 보여줄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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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

  근데...배데미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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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님의 댓글

박대성 작성일

  배데미가요, 감성돔 새끼죠. 감성돔이라는 바다의 귀족같이 잘 생겨먹은 물고기가 벼가 누렁누렁 익어갈 때면 연안으로 찾아오죠. <br />
이가을 동해안에 낚시대를 메고 다니는 사람들의 주표적 대상 어족이죠.<br />
명태도 오징어도 품귀되어가는 요즘 감성돔마저 남획으로 사라질까 걱정이죠.<br />
배데미는 이지방 방언으로 강릉, 양양 지방에서는 '남정바리'라고도 합니다.<br />
근데 이 감성돔 회맛이 정말 죽이거든요.<br />
근데 이 감성돔을 김종헌 국장님께서 요즘 매일 혼자 식도락으로 드신다니 샘이 나서 그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