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춘만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회원님들께 죄송한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양양예총행사에 맞추다보니 본의 아니게 양양문학 행사가 같은 날로 겹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바꾸어 볼려고 애를 많이 써보기도 했지만  달리 방법이 없기에  며칠동안 잠도 못 이루었습니다  미안하고 참석하시는 회원들이 부럽기도 하고요  갈뫼 행사 때마다  저는 소풍가는 아이처럼 늘 설레고 기다렸었거든요  암튼 행사 잘치르시고 좋은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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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뫼 39집 아 갈뫼 39집/<br />
  갈뫼 작품수집 편집 제작 등 업무처리에 수고하신 김회장님 김 사무장님<br />
 감사합니다. 당일 관동문학출판일이지만 &lt;,갈뫼&gt;를 택하겠읍니다.

  갈뫼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날 강릉농공고에서 도교육청 워크숍에 참가했다가 가겠습니다. 일찍 도착은 힘들겠고 저녁식사때까지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연락드리지요. 그날 뵙겠습니다.

  올해는 제게 뜻 깊은 ,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br />
그래서 꼭 참석하려고 했었는데 <br />
작년에 보류되었던 해외연수 일정이 12.14일부터 시작 된다고해서<br />
갈뫼 출판기념회는 참석하겠다 싶었는데  <br />
조금 늦춰  12.17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일본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br />
막내둥이라 열심히 도와 드리고, 책 발송에도 참여하려고 했는데 <br />
어렵게 되었습니다.ㅠㅠ <br />
갈뫼 39집 발간에 애쓰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br />
그리고 <br />
출판기념회 및 송년회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빌겠습니다.

  낮에는 중복된 일정이 많아 참석이 어렵습니다.  기념회에는 늦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준비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죄송합니다. 직원 연찬회로 소중한 행사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승진 형님 보고 싶고..많은 동인들께 송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