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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갈뫼 2월 모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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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명선
댓글 7건 조회 1,447회 작성일 13-02-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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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4일 일요일 오후 2시

중앙동 수협 뒷길 조광모텔 8층 캠퍼스(635ㅡ 2918) 

 

합평 대상자: 박명자, 박대성, 조외순. 

 

합평 대상자께서는 합평 방에

시를 올려주시기 바라며

넉넉히  복사하여 당일 지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토요일, 문협 임원들께서 춘천 모임에  다녀오셔야 하는 관계로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 2시에 모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전자 발송을 염두에 두고 우체국을 갔으나 일주일이 걸린다고 하여

급히 집에 와서 주소와 안내문  복사하여

일반 우편으로  막 발송하고 돌아왔습니다.

급하게 여러 장을  만드느라 깔끔하게 처리되지 못하였고

안내문 또한 몇몇 장은 반듯하게 복사되지 못하였습니다.

4시 반까지 우편물을 가지고 다시 또 우체국에 도착해야 했으므로

새로 복사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우뚱한 안내문이 갔을 몇 분, 

사랑이라 믿으시고 너른 양해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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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님의 댓글

김향숙 작성일

애쓰셨네요.<br />기우뚱하게 써진 편지를 <br />사랑이라 믿고<br />그리움으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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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애쓰셨어요. 책임이란 정말 무겁기도하고, 무섭기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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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님의 댓글

정영애 작성일

손쉽게 버리는 우편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순간입니다.<br />불필요하게 범람하는 광고우편물부터 고지서. 안내장, 등등<br />한 번 훑어보고는 무심코 버리곤 했습니다.<br />한 통의 우편물을 보내기 위해 이렇게 보이지 않는 노동과 시간, 자잘한 수고로윰이<br />먼 길을 돌아 내게 왔다는 것을 무겁게 숙지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br />단순한 광고지 한 장이라도 내 이름을 향해 누군가가 접고 붙이고 우체국 문을 열고<br />들어섰을 정성을 사랑이라 믿겠습니다.<br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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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화님의 댓글

이국화 작성일

나는 먼 곳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갈뫼 일을<br />하나도 거들지 못 하니 이 일을 어찌 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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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

이렇게 마음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어려움 있을라구요,<br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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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님의 댓글

최선희 작성일

최 선 희<br />와 ~ 이제 내집찾은 기분이네요.긴긴날을 회원가입이 안되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수없이 올려도 틀렸다고 허락을 안해주더니 오늘 한시간이 넘도록 또 헤매다 결재를 받았네요.이젠 꼭 되려는지? 사랑하는 설악문우회 갈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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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희님의 댓글

지영희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br /><br />송글송글한 땀들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