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스러운 말씀 올립니다..ㅎㅎ<br />사실상 제 근무지가 한참 바쁜 시기라 빠지기가<br />미안해서 이번달은 선생님들 모습 못 뵐것 같네요.<br />박성희선생님도 작품 가지고 오실텐데...아쉽지만<br />양해 바라며 저녁나절 속초해수욕장에서 살짝 뵙죠.<br />친정이 그곳이라니....죄송합니당

예, 선생님 해수욕장에서 뵙는 것도 기대됩니다.<br />저도 휴가가 7월 31일부터라 27일에 속초갔다와서 <br />올 휴가는 다른 곳으로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br />매년 휴가는 속초에서 보냈는데<br />며칠 간격으로 또 가기도 그렇고,<br />혼자 친정 어머니와 이틀 지내다 오려고 합니다.<br />가족과 속초 안 가면 좀 홀가분 할 것 같기도 하고<br />벌써 마음은 들떠 있습니다.

외순씨 바쁘시지요? 편하신대로 하세요. 박성희 수필가님도 그 먼데서 <br />뵈면 좋지만 너무 무리하시는 건 아닌지요?  두분모두 갈뫼에 대한 애정 감사합니다. -권정남

성희님, 반갑습니다.<br /><br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참석 열심이신 조시인님,<br />늘 감사드립니다.<br /><br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명선.

넹, 참석합니다.<br />모두 건강하시죠?<br />풍경에서 뵐께요.

양양덕입니다. 이 더운 날씨에 안녕들 하신지요.<br />아무래도 이번 7월 모임에 참석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요.<br />죄송합니다. 8월에는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br />유익하고 즐거운 모임 되세요.

반갑습니다.<br />제 마음도 그러한데 다니시던 교회에서도 참 섭섭해 하시겠어요.<br />무더위에 이삿짐정리와 새집에서의 적응은 잘 되고 계시는지요?<br />건강 조심하시고<br />늘 좋은 글로 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양선생님 반갑습니다. 더운데 자주 안오셔도 됩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에 들어 오셔서 소식 자주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운날 건강 조심하세요 선생님 !

감향숙 선생님, 권정남 선생님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아직도 교회 여러분들이 <br />문자나 전화를 주시곤 하네요.이삿짐 정리는 어느 정도 다 되었는데 <br />손자 학원이다 교회 선택이다 뭐가 좀 어수선해요.시를 쓰는 일도 <br />그림을 그리는 일도 아직 손에 잡히지가 않고요.그래도 선유도 산책<br />이나 예술의 전당 명화 감상은 한번씩 다녀 왔답니다.두분 선생님도 <br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그래요 선생님 서울가시니 휼륭한 예술을접하실수있으니 얼마나 좋으세요<br />시적인 영감도 많이 얻으시겠어요 문학기행8월  31인 철원양구<br />쪽으로 가기로했어요 자주 홈페이지 들어오세요  그때즈음  공지 <br />할거예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