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글 나이는 마흔쯤?<br />그러니까 제가 자꾸 국화언니라고 부르게 돼요.<br />좋은글을 읽으려면 노고가 필요한데<br />너무 쉽게 책장이 넘어가니 죄송한 마음입니다.<br />서점가서 돈주고 책을 사서 마음을 갖추고...생략하고<br />잘 읽고 갑니다.

국화 언니 축하드립니다. '오르가즘' 멋집니다.  외손자가 와있는 관계로 너무 정신없이 바빠 <br />아직 못읽었습니다. 조용히 시간내서 선생님 시속으로 자석처럼 빠져들어가겠습니다.

늘 열정으로 시 작업에 입하시는 그 모습에 감동하게 됩니다.<br />시간 나는 대로 촘촘하게 읽겠습니다.

이국화 언니/ 전자시집 출간 축하드려요. 시를 읽으면서 저도 오르가즘을 느꼇답니다<br />전자시집 구입하려면 어떻게 하지요?<br />수고하셨읍니다. 이 시집이 부디 성과를 거양하시기 바랍니다<br />6월3일 문학의 집에서 뵈입시다

국화언니..국화언니..국화언니.. 참 좋습니다..

한편 한편 이야기 읽듯이 지난번에 이어 다시 읽었습니다. <br />시를 모르는 저에게도 감동이 있습니다.<br />제 남편도 눌변이라 <br />사랑한다는 말을 표현하지 못하는 걸로~~~<br />생각하니 위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