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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준비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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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호 삼
댓글 3건 조회 2,058회 작성일 02-11-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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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준비하느라 속초에 있는 여러분들의 수고가 많았습니다. 어느 때보다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어 자랑스러웠습니다. 한국소설가협회 사무국장도 지방에서 이렇에 알찬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게 놀랍게 보인 것 같습니다. 지방 행사에 참여한 중 가장 바람직한 행사였다고 칭찬 아끼지 않았습니다, 뚝뚝한 음성에 비해 매끄럽게 진행을 한 사회자, 우리 총무의 공이 무엇보다 큰 공을 세웠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12월입니다. 이 해가 아직도 31일이 남았고 시산으로 744시간이 있습니다. 이 한해 다 가기 전에 보람있는 일들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감기 들지 마시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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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a> 감기가드신가운데 강행군 하신 회장님이야말로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행사 결과가에 대하여 초대하신 모든 분들께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더욱 고맙지요. 먼 데서 늘 '갈뫼'를 위해애쓰시는 회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12/01-12:45]<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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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희님의 댓글

지영희 작성일

회장님, 감사합니다. 애쓰시는 모습에 많은 힘을 얻습니다. 아주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총무님도 엄청엄청 수고많았습니다.  [12/06-09:38]<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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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재님의 댓글

이구재 작성일

회장님 수고 많으셨단 소식 들었습니다. 권시인이 어찌나 자랑하시는지 참석치 못했음을 애석 해 하고 많이 부러워 했습니다. 독자분들도 그렇게 분위기 잘 맟추고 즐거워 했다면서요, 다 회장님과 총무님의 노고에 대한 큰 성괴라 생각합니다. 21일엔 꼭 참석하여 기쁨을 같이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12/08-15:16]<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