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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헌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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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사랑
댓글 0건 조회 3,933회 작성일 03-05-2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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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있다 답글이 오니 더 고맙네요.
다름이 아니라 전송를 하는 것은 사적인 얘기가 있어서요
열린출판 귀천 친구가 종헌씨도 20회 동창이라 하더이다.속중를 나온지는 확실이 모르겠다고
나역시 속중를 나오고 춘천를 가다보니 속고 동창들은 더러 모르지요.
어쟀거나 동창인데 얼굴를 봐야 확실하지만 더구나 시인 친구니 너무 반갑네.
알고보니 전준석 친구도 시좀 썻더라고,한때 왜 도사 모양으로 다니는가 했었는데 알고보니 시
쓰는 기질이,요즘은 잘 보이지 않으니.바쁜 중 또 이야기 하세.
그런데 옆 집 시마을은 불야성를 이루고 있는데 갈뫼는 좀 쓸쓸해 보이네
윤홍렬 은사님이 계셔 푸근한데,만나기로 하고 문운이 왕성 하기를.
귀천이가 나이가 들면 누구나 시인이고 소설가라 하더군 ,본명은 상덕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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